일상/운동
신사역 가로수길 ACRES 에이커스 샐러드 그리고 샐러디
샐러드 투어 샐러드 먹방 여름이 다가와서 운동 및 식단 시도 중입니다. 제 주요 식단은 샐러드예요. 매일 적어도 1식 이상은 샐러드로 채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할 때는 프레시 코드에서 정기배송으로 샐러드를 시켜서 매일 먹고 있고요. 그런데 이렇게 식단을 하다가도 약속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식단을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저는 맛있는 샐러드집이 있는데 가보지 않겠냐고 친구에게 제안을 합니다. 염치없긴 한데 그래도 한 끼 한 끼 모여서 제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는 거잖아요. 한 번 두 번 그렇게 약속이 생겨서 일반식 또는 과식을 하게 된다면 평소에 지키고 있는 식단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친구들에게 이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샐러드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특히 밖에서 비싸게 파는 샐러드들은...
2021. 6. 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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